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영원히 버리실까?
2004년 2월 16일
이스라엘
민족의 비밀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약속된 메시야가 그들 가운데 왔었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정작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대부분 거부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파기했던 적이 있었던가? 비밀스럽게 보이는 것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지혜로서 입증된다.
이스라엘 민족은 거절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이방 민족이 초청되었다. 버림 받은 자나 왕따 당하는자들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에 속해야 한다. 복음은 세계 곳곳에 땅 끝까지 전파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이 마지막이 될 수 없다. 바울 사도는 '이방인들이먼저 예수님께로 나아오는 것이 원래 하나님 백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도 마침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을 깨닫고 확실히 믿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언약은 그 놀라운 목적을 달성할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메시아를 인정함으로써,
예수가 그들의 구원자가 되게 된다. 그 때까지 하나님의 구원이 이방 민족에게 완전히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최후의 순간에 모든 사람의 입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기적이 꼭 있으리라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민족적으로 버림을 받았으나, 하나님께서는 한없는 사랑으로 개인적으로 그리스도를 믿는 유대인을 구원하실
것이다.
이 한없는 사랑을 믿는 가운데 복되고 기쁜 한 주간 보내시길.... 샬~~~롬
롬 11, 11-16 수 32, 44-47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롬 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