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통한 무죄판결

2004년 2월 2일

      더이상 판결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죄판결을 의미한다.  예수 안에서 예수와 연합한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더이상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며, 바로 기적인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우리가 늘상 그런 것 처럼, 거리낌 없이 불운 속으로 치달아야 할까?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진실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눈먼 봉사나 마찬가지이다. 그때문에 우리 자신들의 행복, 발전 그리고 개인적인 행운을 위한 우리의 행동과 사고의 중심이  선하지 못한 것에 놓여 있다. 그렇기에 이기심과 죄가 우리를 지배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정하신 삶의 목적까지도 마침내 놓치게 된다.

      하지만 이제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그의 통치 아래 모든 것을 두셨다. 우리는 단지 믿음으로 그에게 속하기만 하면 된다. 이제 죽음과 죄가 더이상 마지막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대변하신다. 그의 영이 우리 삶으로 들어오며, 그의 말씀이 우리의 존재를 주장하시어 우리에게 확실하게 용서를 베푸신다.  예수님의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감당하셨기에,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최후의 심판을 받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새로이 시작되는 달, 월요일과 함께 접하는 복된 소식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접목된 자처럼 죄를 극복하는 한 주간 되시길.....
샬~~~롬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 1)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