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험 - 천국보험
2006년 3월 9일
사도
요한은 전 세계에 대한 심판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손에 예리한 낫을 들고 계신다. 손에 낫을
드는 사람은 풀이나 곡식을 거둬 들이고자 한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추수"하신다. 예수님께서 거두어
모으신 것처럼, 믿음, 사랑과 감사의 줄기와 함께 하나님을 망각한 인간의 쭉정이 이삭은 상상할 수가 없다.
사도
요한은 분리되어지는 추수로써 종말의 심판을 기억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선하고 나쁜 것을 선별하고 구별하실 것이다.
그 어떤 인간도 예수님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을 것이다.
이
사실이 불안하게 하는가 이면 위로가 되게 하는가? 아직 우리는 시간이 있다. 지금 우리는 아직 변화될 수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 죄를 용서받았으며 새로운 삶을 선물로 받았다.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는 '주여! 이 얼마나
큰 은혜이신지요!"하고 감사를 드릴 것이다.
현대
사회는 보험없이 살지 못하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각 개인이나 가정들은 만약의 경우를 위해 수많은
각종 보험을 들고서, 안도의 숨을 쉽니다. 이처럼 돈을 주고 구입할 수 있는 보험과 달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생활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라도 예수님 품안에 피할 수 있게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런 보험은
얼마만큼의 보험비가 들어갈까요? 예수님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 22, 37)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의 순전한 마음만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예수님 안에 안전하게
거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계 14, 14
- 20, 출
19, 3 - 9 (지난 묵상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