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 대해서도 축복받은 인생
2006년
1월 1일
새해아침 묵상
오늘
시편말씀보다 더 좋게 새해 새아침을 시작할 수는 없다.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너는 단지 너 혼자서 길을 가지 않는다.
너가 도중에 좋은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빌겠노라'고 말한다. 2006년 새해에 다가올 매일 매일 속에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항상 인사치레의 새해 인사를 들어야 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적어도 은혜에 속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 시편은 우리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말을 걸어오고 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우리에게
어떤 위로의 말을 하고 있다. 우리가 축복을 받게 되며 이 축복은 아주 고대시대 예배에서 유래된 말씀이고, 각 세대들
가운데 능력있는 말씀으로 새롭게 인정된 말씀이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위로의 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주 여호와"라
불리워지는 하나님의 이름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며 너희들을 위해 존재할 것이다"라고 약속하신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또한 우리의 구주이시다.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악한 것으로부터 우리를 지키신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밝아오는 새해에 매일매일 우리를 지키실 것이다.
쟁기를
되돌려 다시 새로 갈려질 고랑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믿음으로 우리의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은 자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보호하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매일 매일 하나님의 축복아래, 우리 자신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속한 공동체에서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일자리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자 할 때 최선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앞에
열린 날에 대한 축복이 가득하다는 믿음 속에서, 밝아오는 새해 2006년, 새로운 하루가 되시길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샬~~~롬
